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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시즌 4승' 린드블럼, 3연승 신바람

작성일: 2015.04.30 21:4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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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28)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4승(1패)째를 달성했다.

린드블럼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0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4-2 역전승을 이끌었다. 지난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승리를 따낸 린드블럼은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이날 경기에서 린드블럼은 마지막 6회를 제외하곤 매 이닝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4회에 나온 2실점이 전부였다. 위기마다 맞춰잡는 투구를 펼치며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다.

넥센 강타선을 상대해 쉽지않은 승부를 벌였다. 1회말 선두타자 고종욱과 서동욱을 각각 1루 땅볼 투수 땅볼로 처리한 린드블럼은 이택근과 박병호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2사 1, 3루 실점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유한준을 3루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넘겼다.

2회에도 2사 후 김하성에게 볼넷, 박동우너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고종욱을 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다시 한번 한숨 돌렸다.

3회 들어 1사 후 박병호와 유한준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친 린드블럼은 0-0으로 맞선 4회, 선두타자 윤석민에 이어 김하성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다. 이후 내야진의 아쉬운 수비가 나오면서 2점을 헌납하기는 했으나 거기까지였다. 

5회에도 박병호와 유한준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2루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린드블럼은 넥센 타선에 더는 실점을 용납하지 않았다. 팀이 역전에 성공해 3-2로 앞선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린드블럼은 3타자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날 투구를 마무리했다. 


[사진] 롯데 조쉬 린드블럼 ⓒ SPOTV NEWS 한희재 기자

[영상] 조쉬 린드블럼 ⓒ SPOTV NEWS 영상편집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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