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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영상] '카탈루냐의 심장' 푸욜이 뽑은 '바르사 드림팀 5인'

작성일: 2017.05.03 17: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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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카탈루냐의 심장이자 바르셀로나의 정신적 지주였던 카를레스 푸욜이 5명의 드림팀을 공개했다. 5명 모두가 라 마시아(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 출신이었다.

먼저 최후방에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를 뽑았다. 발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민첩성과 패싱력이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의 시작점이었다. 발데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는 사모라 상을 5회나 받았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발데스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뛴다. 발데스는 새로운 도전을 꿈꿨고 2014년 계약 만료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들즈브러로 이적해 뛰고 있다.

수비수로는 헤라르트 피케를 뽑았다. 피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잠시 뛴 걸 제외하고 늘 바르사와 함께 해왔다. 피케는 발기술이 좋고 빌드업에 능한 센터백이다. 그는 리더십이 뛰어나고 언제나 바르사의 이익을 대변한다. 이른 나이지만 벌써부터 '차기 바르사 회장감'으로 거론되는 선수다.

▲ 카탈루냐의 심장 푸욜.

이어 미드필더엔 역시 챠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드 이니에스타를 뽑았다. 이니에스타-챠비로 이어지는 미드필더는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를 호령했다. 자로 잰 듯한 패스, 뛰어난 경기조율로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에서 스페인 대표 팀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에서 바르사가 맹위를 떨칠 수 있었다.

공격수엔 단연 리오넬 메시가 위치했다. 메시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회 받았다. 메시는 지난달 24일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 결승 골을 포함해 두 골을 터뜨렸다. 이 득점은 메시의 프로 통산 500골이었으며 알프레도 디 스페타노가 세웠던 기록(14골)을 넘어 '엘 클라시코 역대 최다 득점자(16골)'가 됐다.

푸욜은 바르사의 정신적 지주였다. 센터백치곤 키(178cm)는 작았지만 투지와 헌신으로 바르사의 수비를 책임졌다. 푸욜은 1997-1998 시즌 바르사 1군에 데뷔해 16년간 576경기에 나서며 6번의 리그 우승, 3번의 챔피언스리그 등을 경험했다.

▲ 푸욜(오른쪽)은 메시(가운데)와 챠비와 바르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영상] 푸욜이 꼽은 바르셀로나 TOP 5!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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