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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감독 "허프, 지난해처럼 던지길 기대한다"

작성일: 2017.05.05 13:0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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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허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허프를 향한 기대는 누구나 갖고 있지 않겠나."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차전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33)를 향한 기대를 보였다. 허프는 지난 3일 이천 SK 퓨처스팀과 경기에 첫 실전 등판해 3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허프는 퓨처스리그 경기에 더 등판할 예정이다.

양 감독은 "6주 정도 예상했는데, 2주 정도가 더 걸리고 있다. 그래도 처음 예상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돌아왔을 때 지난해처럼 던져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임정우는 아직 실전 등판은 하지 않고 있다. 양 감독은 "아직 경기는 나서지 않고 있다. 몸 상태는 이상이 없는데 경기에 뛸 정도는 안 돼서 밸런스를 찾을 때까지 경기에 나서지 않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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