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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한 동점 골' 아우크스, 묀헨글라드바흐 1-1 무… 지동원 30분

작성일: 2017.05.07 00:54 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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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아우크스부르크가 승리를 앞두고 실점하면서 통한의 무승부를 거뒀다.

아우크스는 6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후반 12분 핀보가손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한의 동점 골로 묀헨글라드바흐와 1-1로 비겼다.

승점을 1점 추가하는데 그친 아우크스는 9승 9무 14패(승점 36점)로 13위를 유지했다. 지동원은 후반 15분 교체 투입으로 30분 동안 그라운드에서 활약했다.

경기 초반엔 묀헨이 헤르만의 2차례 슛으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아우크스는 묀헨의 힘에 밀리면서 경기를 좀처럼 풀지 못했고, 별다른 장면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부터 아우크스가 조금씩 공격 기회를 잡았다. 그러던 후반 12분 아우크스의 핀보가손이 알틴톱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 아우크스에 리드를 안겼다.

아우크스는 후반 15분 지동원을 넣어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고, 경기 종료를 앞둔 시점까지 이 점수를 잘 지키며 승리가 유력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4분 묀헨의 한이 동점 골이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두 팀은 승점 1점씩 나눠가지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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