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코스타 골' 첼시, 미들즈브러에 3-0 완승···'매직 넘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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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첼시가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첼시는 9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남은 3경기에서 1경기만 이기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짓는다.
경기 시작과 함께 첼시가 밀어붙였다. 전반 1분 만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중원에서 왼쪽 측면으로 열어준 볼을 달려든 마르코스 알론소가 다이렉트 슛으로 연결했다. 슛은 브래드 구잔 골키퍼 몸에 맞고 골포스트 상단을 강타했다.
첼시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7분 에당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파브레가스가 노마크 찬스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이어 전반 19분엔 아자르가 디에고 코스타에게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줬지만 짧았다.

결국 두드리던 첼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2분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은 코스타가 1대 1 찬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첼시는 선제골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전반 34분 마르코스 알론소가 팀의 두 번째 득점까지 뽑아내며 2-0으로 앞섰다.
첼시는 두 골을 넣었지만 내려서지 않았다. 계속해서 미들즈브러를 밀어붙이며 위기 없이 전반을 마쳤다. 첼시는 후반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페드로의 슛이 골포스트 상단을 맞았다.

첼시는 계속해서 공격을 이었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게리 케이힐, 파브레가스의 결정적인 찬스가 계속해서 나왔다. 미들즈브러는 이후 만회 골을 위해 그란트 리드비터, 패트릭 뱀포드를 투입했다. 첼시 역시 윌리안을 투입해 맞불을 놨다.
첼시가 계속해서 볼을 소유했다. 첼시는 이후 나다니엘 찰로바, 존 테리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고, 미들즈브러는 루디 게스테드를 투입해 반격을 노렸지만 첼시의 단단한 방패를 뚫지 못했다.

[영상]'엇갈린 희비' Goal's - 첼시 vs 미들즈브러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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