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영상] 미들즈브러, 선덜랜드 이어 EPL '2호 강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미들즈브러가 선덜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강등이 확정됐다.
미들즈브러는 9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미들즈브러는(36경기·28점) 첼시와 경기에서 승점 획득에 실패,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17위 스완지 시티(36경기·35점)를 넘을 수 없게 되면서 선덜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강등이 확정됐다.
이번 시즌 승격한 미들즈브러가 1시즌 만에 짐을 싸게 됐다. 미들즈브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알바로 네그레도를 비롯해 빅토르 발데스, 칼럽 체인버스 등 빅클럽 출신의 선수들 영입을 포함해 10명이 넘는 선수를 보강했다.

기대감에 찼던 시작과 달리 미들즈브러는 시즌 내내 부진했다. 결국 지난 3월 미들즈브러 구단 수뇌부는 19위, 4승 10무 13패(경질 당시 기록)로 부진하던 카랑카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스티브 애그뉴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반등은 없었다.
미들즈브러는 준수한 수비를 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공격이었다. 미들즈브러는 강등권임에도 45실점만 실점했지만 35경기에서 26점에 그쳐 1경기에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는 빈공에 시달렸다. 팀 내 최고 득점자 네그레도가 9골 4도움으로 분전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첼시전을 포함해 남은 3경기에서 3승을 목표로 했던 미들즈브러는 우승을 꿈꾸는 첼시에 제물이 되면서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영상] '엇갈린 희비' Goal's - 첼시 vs 미들즈브러 ⓒ이충훈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