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걸린 ‘추추 트레인’…4타수 무안타 '무 출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추신수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추신수는 지난 이틀 동안 톱타자로 나서 하루 4출루씩 8출루를 기록했으나 이날은 주춤했다. 4경기 연속 안타·출루 행진을 이어 가지 못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59(112타수 29안타)로 내려갔다.
타순에 변화가 있었고, 상대 마운드가 워낙 단단했다. 추신수는 이날 톱타자 자리를 딜라이노 드실즈에게 내주고 2번으로 이동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인 왼손 클레이턴 리처드는 7회말까지는 텍사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잡혔다. 4회말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리처드와 풀카운트로 맞서다가 낮은 공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7회말에도 선두 타자로 등장했으나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리처드의 호투에 0-2로 끌려가던 텍사스는 8회말에야 선두 타자 마이크 나폴리의 좌월 솔로포로 첫 점수를 냈다. 다음 타자 카를로스 고메스가 중전 안타를 치면서 리처드는 교체됐다.
이후 텍사스는 2사 3루 기회를 잡았으나 드실즈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추신수는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샌디에이고 마무리 투수 브랜던 마우어의 2구째인 시속 157㎞ 포심을 걷어 올렸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추신수 후속 타자인 엘비스 앤드루스, 조너선 루크로이, 루그네드 오도어가 연속 안타를 터트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나폴리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3점포를 터트려 짜릿한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