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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스포츠] '드디어 터졌다' 강정호, ML 데뷔 첫 홈런(05.04)

작성일: 2015.05.04 04:17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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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건일 기자] 강정호가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극적인 동점포로 장식했다.

강정호는 팀이 0-1로 뒤진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특급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을 상대로 팀을 구해내는 극적인 동점홈런을 때려냈다. 강정호의 홈런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패색이 짙던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 그러나 경기는 14회 콜튼 웡의 끝내기 홈런이 나오면서 세인트루이스가 3-2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그리고 4회.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대형 2루타를 때려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추신수의 타격감이 확실히 살아난 모습이다. 그러나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1-7로 패했다.

롯데 불펜의 붕괴는 심수창이 구했다. 심수창은 5-1로 앞선 6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한화 4번 타자 김태균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면서 불을 껐다. 9회 1아웃까지 2⅔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팀 승리를 지킨 심수창이 롯데의 새로운 수호신으로 거듭났다.

넥센이 잠실에서 열린 '엘넥라시코' 3연전을 싹쓸이했다. 넥센은 3일 LG와 경기에서 윤석민의 3점포와 선발 한현희의 쾌투에 힘입어 LG를 6-2로 꺾었다.

메이저리그에선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9회초 2사 1루에서 맷 조이스가 안타성 타구를 때려냈지만 1루 주자를 맞추고 말았다. 1루 주자가 아웃 처리되면서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끝내기 안타, 끝내기 홈런만이 야구 경기를 끝내는 방법이 아님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18세 이하 한국축구대표팀이 수원 JS컵 3차전 프랑스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로 발맞춘 ‘바르셀로나 콤비’ 이승우와 백승호의 침묵이 아쉬웠다. 이로써 한국은 1승 1무 1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인천이 203일 만에 승리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포항전 이후 승리가 없었던 인천은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10위였던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지난 2개월간 떠났던 홈 구장에 돌아온 광주는 '캡틴' 임선영의 중거리 슛에 힘입어 전남을 3-2로 꺾었다.

크리스 폴의 투혼이 LA 클리퍼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을 안고 경기에 임한 크리스 폴이 동점 상황에서 던진 슛이 1.7초를 남기고 림에 꽂혔다. 111-109로 승리한 LA 클리퍼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서부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

[영상] 4일 굿모닝 스포츠 ⓒ SPOTV NEWS 영상 편집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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