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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파퀴아오 시청률 12.3%…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작성일: 2015.05.04 11:1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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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스포츠팀] '세기의 대결'에서 '세기의 졸전'이라는 혹평을 받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매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3%를 기록했다. 서울 기준 14.2%, 수도권 기준 13.8%였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은 '세기의 대결'이라 불리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47전 무패 신화를 달리고 있는 메이웨더와 프로복싱 사상 처음으로 8체급을 석권한 파퀴아오의 대결한 만큼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메이웨더는 승리를 위해 철저한 아웃 복싱을 펼쳤고 파퀴아오는 이러한 전략에 말려들었다. 라운드 내내 시원한 타격전을 펼치지 못했고 지루한 경기가 이어졌다.

결과는 메이웨더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이 경기를 지켜본 왕년의 챔피언들과 전문가 그리고 시청자들은 '세기의 졸전'이라며 혹평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전국 노래자랑'은 10.2%,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왼쪽) 매니 파퀴아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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