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매거진 영상]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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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아라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카디프에서 빅 이어(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릴 팀은 어디일까.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다음 달 4일(한국 시간) 웨일즈 카디프에서 열리는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빅 클럽이다. 두 팀은 역대 결승전의 1/3을 장식했다.
레알은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노린다. 레알이 우승하면 챔피언스리그 체제로 개편한 1992-1993 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2연속 우승을 이룬 팀이 된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우리는 우승 팀이다. 타이틀을 방어하는 느낌이 좋다. 챔피언스리그 2년 연속 우승은 아직 전례가 없기에 더욱 아름다운 도전이 될 것이다.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유벤투스는 2014-2015 시즌 준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한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렇기에 더욱 간절하다.
그 중심에 '세계 최고의 방패' 잔루이지 부폰이 있다. 부폰의 유벤투스는 무패 3실점으로 UCL 결승에 진출했다. 수많은 우승 트로피가 있지만 부폰은 아직 UCL 우승 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UCL 결승에 두 번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부폰은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3번째 UCL 결승전을 준비한다. 그는 "모두가 자신의 중요성을 느끼고, 팀으로서 중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기분은 환상적이다. 축구 선수에게는 가장 기쁜 것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부폰의 카리스마, 의지, 집중력, 에너지와 함께하면 팀이 자신감을 얻게 된다. 우리의 리더이자 주장 부폰 덕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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