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20 리뷰] 우루과이, 사우디 1-0으로 꺾고 8강 진출…아시아 ‘전원 탈락’

작성일: 2017.05.31 18:48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우루과이가 사우디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수원, 정형근 기자] 우루과이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아시아 국가는 U-20 월드컵에서 전원 탈락했다.  

우루과이는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사우디아라바이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우루과이는 8강전에서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우루과이는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사우디를 압박했다. 우루과이는 양쪽 측면을 주로 돌파하며 크로스에 이은 득점을 노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는 사우디는 일단 몸을 움츠렸다. 수비 중심의 플레이를 펼치며 역습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15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니콜라스 데 라 크루스는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5분에는 아구스틴 로헬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반 박자 빠른 슛을 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차분히 기회를 기다린 사우디는 전반 40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파하드 알라시디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알라시디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5분에는 아이만 알쿨라이프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개인기로 수비수 3명을 따돌리고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 우루과이의 8강전 상대는 포르투갈이다. ⓒ연합뉴스
우루과이는 후반 3분 만에 득점 기회를 얻었다. 사우디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핸드볼 반칙을 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디에고 델라크루스는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사우디는 마음이 급해졌다. 동점 골을 넣기 위해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기 시작했다. 사우디가 공격에 치중하자 수비에 빈틈이 생겼다. 우루과이는 안정적으로 수비를 하면서 순간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사우디는 후반 막판까지 총공세를 펼치며 동점 골을 노렸다. 그러나 우루과이는 '노련'하게 시간을 끌며 실점하지 않았다. 8강에 진출에 성공한 우루과이는 포르투갈과 맞대결을 펼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