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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탑 "변명 여지 無…반성하고 뉘우치겠다"

작성일: 2017.06.04 10:24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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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빅뱅 탑(본명 최승현·30)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탑은 4일 오전 YG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탑은 "저의 커다란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모든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탑은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 사죄드리기 조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며 "저는 그 어떤 변명조차 할 것 없이 매우 후회스럽고 모든 것이 두려운 지금 저의 마음을 글로써 조심스럽게 적어본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제 멤버들과 소속사를 비롯한 많은 대중분들, 저를 아껴주시던 팬 여러분과 저의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업는 상처를 드린 점에 그 어떤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가슴이 아프고 저 또한 제 자신이 매우 실망스럽다. 수천 번, 수만 번 더 되내이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더 깊이 뉘우치겠다"고 덧붙였다.

탑은 또 "두 번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잘못은 없을 것"이라면서 "일일히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정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 제 자신이 부끄럽다. 죄송하다"고 했다.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조사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상습 흡연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탑은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 악대 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 탑 자필 사과문. 제공|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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