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경기 영상] 댄 후커, 고국 무대에서 화끈한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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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댄 후커(27, 뉴질랜드)는 고국 무대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후커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0 라이트급 경기에서 로스 피어슨(32, 영국)에게 2라운드 3분 2초 KO승 했다.
1라운드는 후커가 우세했다. 후커는 강력한 레그킥을 계속해서 사용했고, 피어슨은 휘청거렸다. 후커의 잽과 레그킥에 피어슨은 당황한 기색이었다.
2라운드엔 피어슨이 적극적으로 나왔다. 주특기인 레프트 훅을 구사했고, 후커의 안면에 강력한 펀치를 적중시켰다. 하지만 피어슨이 숙이고 들어오는 순간, 후커는 니킥 카운터를 적중시키며 강렬한 KO승을 거뒀다.

후커는 고국 무대에서 이기며 승리를 뉴질랜드 팬들에게 바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치들과 팀 동료들 덕분이다. 팀과 팬들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팬들은 이런 후커의 말에 환호성으로 답했다. 이번 경기는 후커가 UFC 페더급에서 라이트급으로 체급 변경을 한 첫 경기였다. UFC 전적 4승 3패가 됐다.
피어슨은 지난해 11월 UFC 파이트 나이트 99에서 스티비 레이에게 1-2 판정패했다. 피어슨은 TUF 9 우승자 출신이지만, 강자들과 경기에서 번번이 졌다. 지난해 3월 승리 이후 3연패를 당했기 때문에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안타깝게도 4연패했다. UFC 전적 11승 11패 1무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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