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년에 383억 원…맥그리거, 돈 많이 버는 운동선수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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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수입을 올리는 선수' 순위에서 축구 스타 가레스 베일과 함께 공동 24위에 올랐다. 포브스 선정 100명의 운동선수 가운데 종합격투기 선수로선 유일하다.
포브스는 출판 미디어 그룹으로, 특히 포브스 경제 잡지가 유명하다. 포브스는 매년 분야별 유명인의 수입을 추산한다. 운동선수의 연봉 및 상금, 스폰서십과 광고 수입도 합산해 순위를 발표한다.
맥그리거는 연봉 및 상금에서 2,700만 달러(약 304억 원), 스폰서십과 광고 수입에서 700만 달러(약 79억 원)를 벌어, 총 3,400만 달러(약 383억 원)의 수입을 벌어들였다.
맥그리거의 지난해 순위는 85위였다. 무려 60계단이 넘게 순위가 올랐다. 지난해 맥그리거는 연봉 및 상금에서 1800만 달러(약 203억 원), 스폰서십과 광고 수입에서 400만 달러(약 45억 원), 총 2,200만 달러(약 248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맥그리거의 순위는 야구 스타 클레이튼 커쇼(28위),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0위),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33위), 농구 스타 드와이트 하워드(50위), 축구 스타 루이스 수아레즈(71위)보다 높은 순위다.
맥그리거는 구기 종목이 아닌, 격투기 종목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복싱은 카넬로 알바레즈(43위), 앤서니 조슈아(89위), 블라디미르 클리츠코(98위) 등이 순위에 올랐다.
올해 가장 많이 수입을 올리는 선수 1위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연봉 및 상금에서 5,800만 달러(약 653억 원), 스폰서십과 광고 수입에서 3,500만 달러(약 394억 원)를 벌어, 총 9,300만 달러(약 1047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호날두는 지난해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 르브론 제임스(농구), 3위 리오넬 메시(축구), 4위 로저 페더러(테니스), 5위 케빈 듀란트(농구), 공동 6위 앤드류 럭(미식축구)과 로리 맥길로이(골프), 8위 스테판 커리(농구), 9위 제임스 하든(농구), 10위 루이스 해밀턴(F1레이싱) 등이 이름을 올렸다.
맥그리거는 지난달 31일 ESPN이 뽑은 '유명 운동선수 100인' 가운데 25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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