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경기 영상] 데릭 브런슨 KO승, 아재 파이터 7승 도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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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데릭 브런슨(33, 미국)이 39살 노장 파이터의 UFC 7승 도전을 막았다.
브런슨은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0 미들급 경기에서 댄 켈리(39, 호주)에게 1라운드 1분 16초 KO승 했다.
1라운드 브런슨은 신중하게 행동했다. 브런슨과 켈리는 조용히 탐색전 했다. 정적을 깬 것은 브런슨의 펀치였다. 순식간에 앞으로 나오며 원투를 뻗었고, 브런슨의 펀치는 켈리의 턱에 제대로 꽂혔다. 켈리는 쓰러졌고 레퍼리가 말리며 경기는 종료됐다.

랭킹 8위 브런슨은 지난 2월 UFC 208에서 앤더슨 실바에게 0-3 판정패했다. 수많은 미디어 매체에서 브런슨의 승리를 점쳤지만, 공식 판정은 브런슨의 패배였다. 아쉬운 판정으로 연패에 빠졌지만, 이번 경기 승리로 2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브런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앤더슨 실바 경기는 도둑 맞았다. 내가 이겼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랭킹 15위 켈리는 7승 도전에 실패했다. 켈리는 호주 유도 국가대표팀 출신 파이터로 39살의 노장 파이터다. 유도에서 종합격투기로 전향 후 타이틀 도전의 꿈을 꾸던 그였지만, 이번 패배로 제동이 걸렸다. UFC 전적 6승 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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