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유럽 예선 영상] '실바-코스타 골' 스페인, 마케도니아에 2-1 승···1위 유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스페인이 예상대로 이겼다. 그러나 생각만큼 압도하진 못했다.
스페인은 12일(한국 시간) 마케도니아의 필리프 II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G조 6차전 마케도니아와 경기에서 다비드 실바와 디에고 코스타의 연속 골을 묶어 2-1로 이겼다.
스페인이 경기를 주도했다. 점유율을 끌어 올리며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마케도니아가 전원 수비에 나서면서 기회가 쉽게 나지 않았다.
밀어붙인 스페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5분 오버래핑한 조르디 알바가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실바가 턴으로 수비 한 명을 벗겨내고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스페인은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분위기를 유지했다.

스페인이 다시 기회를 잡았다. 전반 21분 이스코가 중원에서 시도한 슛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었다. 스페인이 추가 골을 넣었다. 전반 27분 개인 능력으로 오른쪽 측면을 허문 이스코가 크로스를 올렸고 달려든 코스타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전반 막판 스페인이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역습 기회에서 수적으로 우세했지만 이스코의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에도 스페인의 흐름이었다. 스페인은 볼을 소유해 공격을 만들어갔고 마케도니아는 수비하는 데 급급했다. 스페인이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후방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라르드 피케가 노마크 기회를 맞았지만 헤더가 높이 떴다.
마케도니아가 한 번의 역습 찬스를 살렸다. 후반 20분 스테판 리스토프스키가 스피드로 스페인 수비를 모두 제치고 1대 1 찬스에서 다비드 데 헤아까지 넘었다. 스페인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23분 실바를 대신해 페드로를 투입했다.
선제골을 터뜨린 마케도니아가 힘을 냈다. 스페인의 홀렌 로페테기 감독은 코케와 페드로를 연이어 투입했다. 페드로와 코케가 투입된 이후 스페인의 분위기가 살아났다. 그러나 마케도니아의 단단한 수비를 열지 못한 채 1점 차 아쉬운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영상] [러시아 WC] '1골 차 진땀 승' Goals - 마케도니아 vs 스페인 골 모음 ⓒ이충훈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