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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코너 맥그리거, 8월 27일 복싱 대결

작성일: 2017.06.15 08:1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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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드디어 성사됐다.

49전 49승 무패의 전설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가 오는 8월 2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복싱 경기를 갖는다.

야후 스포츠의 복싱·종합격투기 전문 기자 케빈 아이올리가 15일 처음 보도했고,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ESPN 스포츠센터에서 "이 경기는 10온스 복싱 글러브를 끼고 154파운드로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도 인스타그램에 나란히 "경기가 공식적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메이웨더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복싱 페더급 동메달을 차지하고 프로로 전향해 슈퍼페더급·라이트급·라이트웰터급·웰터급·라이트미들급 등 5체급을 석권한 살아 있는 전설이다.

20년 동안 49경기를 펼쳐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맥그리거를 맞아 50전 50승 대기록을 노린다.

맥그리거는 2015년 12월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해 11월 UFC 라이트급 챔피언벨트까지 차지했다. 전적은 21승 3패.

전 복싱 챔피언이 제임스 토니가 2010년 UFC에 도전해 랜디 커투어에게 초크로 진 적은 있지만, 현 UFC 챔피언이 복싱 경기를 갖는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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