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 퓌엘 감독 지휘봉 잡은 지 1년 만에 경질
작성일: 2017.06.15 11:29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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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네덜란드 출신 로날트 구만 감독의 뒤를 이어 사령탑에 오른 퓌엘 감독은 16경기를 내주고도 사우스햄튼을 프리미어리그 8위에 올려놓고, 리그 컵 결승에 진출시켰다.
사우스햄튼은 2003년 이후 처음 오른 메이저 대회인 2월 리그 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3으로 져 준우승했다.
사우스햄튼은 "구단 관계자 모두 클로드 감독의 노력과 올해 성과에 감사를 보낸다. 구단의 장기 비전에 꼭 들어맞는 감독을 찾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퓌엘 감독은 최근 3년 사이 사우스햄튼을 떠난 사령탑 가운데 세 번째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후임자 쿠만은 에버턴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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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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