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골절 손흥민, 시즌 초 토트넘 합류 미지수

작성일: 2017.06.17 06:00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영상 송경택 PD, 글 김도곤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초반 팀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BBC는 16일(한국 시간) "손흥민이 시즌 초반에 결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은 다음 달 23일 파리 생제르망과 프리 시즌 경기를 치르고 8월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맞붙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 경기를 함께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손흥민(왼쪽) ⓒ 한희재 기자
손흥민은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카타르전에서 부상 했습니다. 전반 30분 상대와 공불 볼을 다투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팔을 다쳤습니다. 고통을 호소한 손흥민은 이근호와 교체됐습니다.

현지 의료진의 검진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고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후 정밀 검진을 받았는데 '전완골 요골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팔꿈치부터 손목에 이르는 뼈인 전완골은 요골과 척골로 구성되는데 이 가운데 윗부분인 요골이 부러졌습니다. 회복에는 빨라도 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소속 팀 합류는 물론 8월 31일 열리는 최종 예선 이란전 출전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4주 동안 회복된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그 안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소속 팀 토트넘은 물론 한국 대표팀도 전력의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