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토리S] 여성스포츠대상, 대상보다 특별한 어머니

작성일: 2014.12.22 12:47 한희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성스포츠인들
▲ 대상을 차지한 리듬체조 손연재

특별상을 수상한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의 어머니 이옥경씨
[SPOTV NEWS=소공동, 한희재 기자] 2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MBN 여성스포츠대상'. 올 한 해를 빛낸 여성스포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상자들 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는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손연재. 외모만 부각되던 선수라는 비판을 이겨매고 금메달을 차지한 손연재의 대상 수상에는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손연재의 대상보다 더 특별한 상을 받은이옥경씨가 있었다.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의 어머니인 이옥경씨는 박승희 선수와, 박승주, 박세영 세 남매를 쇼트트랙 선수로 키우며 특별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성 스포츠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이옥경씨. 우리 모두의 어머리를 대신해 수상한 영광스런 상이었다.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손연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볼링여제' 이나영이 최우수상, 여자농구 박혜진이 우수상, 클라이밍의 김자인이 탑 플레이어상, 핸드볼 김은아가 페어 플레이어상, 펜싱 남현희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