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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가을엔 퍼거슨, 겨울엔 맥그리거…누르마고메도프의 청사진

작성일: 2017.07.03 18:00 백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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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이교덕 김건일 백상원]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는 오는 8월 2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복싱으로 싸운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지난달 29일 MMA정키와 인터뷰에서 "맥그리거가 내게 '러시아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맥그리거의 말에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8, 러시아)가 반응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1일 SNS에서 "곧 돌아올 것이다. 비록 긴 여정이 남아 있긴 하지만 재미있는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가을엔 토니 퍼거슨, 겨울엔 코너 맥그리거"라고 말했다.

UFC는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를 하지 않아 대신할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을 뽑으려고 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3월 UFC 209에서 퍼거슨과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량 도중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실려 갔고 퍼거슨과 경기는 취소됐다. 이후 누르마고메도프는 독일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 재활을 하며 천천히 몸을 회복하고 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5월 인터뷰에서 "9~10월에 복귀하고 싶다. 복귀 경기는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으로 퍼거슨과 싸우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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