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속보] 신태용 전 U-20 감독, A 대표 팀 새 사령탑

작성일: 2017.07.04 10:49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신태용 신임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파주, 김도곤 기자] 한국 축구가 신태용호로 새롭게 출발한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4일 파주 NFC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공석인 성인 대표 팀 감독에 신태용 전 U-20 대표 팀 감독을 선임했다.

협회는 지난달 15일 열린 기술위원회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했고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사퇴했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새 기술위원장에 선임됐고 이날 기술위원회에서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

한국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에서 4승 1무 3패 승점 13점으로 조 2위다. 1위 이란과 승점 차이는 7점으로 이미 조 1위는 불가능하다. 조 3위 우즈베키스탄에 승점 1점 차이로 쫓기고 있다.

슈틸리케 전 감독은 최종 예선부터 떨어진 경기력과 소통 부재, 전술 부재 등의 비판을 받았고 지난달 15일 8차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2-3으로 지면서 지휘봉을 놓는 것으로 결정됐다.

많은 후보들이 거론된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정해졌다. 슈틸리케 전 감독 부임과 함께 코칭스태프로 합류했고,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 컵 준우승에 이바지헌했다. 이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감독을 맡아 잠시 성인 대표 팀에서 벗어났지만 올림픽이 끝난 뒤 복귀했고, 최근 막을 내린 U-20 월드컵 감독을 맡으면서 성인 대표 팀에서 하차했다. 슈틸리케 부임 초기부터 코칭스태프로 일해 현재 대표 팀 선수들을 잘 알고 있고 경험이 풍부한 것이 선임의 주요 이유로 보인다.

신태용 신임 감독은 다음 달 31일 최종 예선 9차전 이란과 경기부터 대표 팀을 지휘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