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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통증' 송광민, 주말 LG전 1군 복귀 예정

작성일: 2017.07.04 17:4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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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송광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송광민이 주말 3연전에 복귀한다.

송광민은 지난달 20일 대전 넥센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 관계자는 당시 "훈련 전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염좌로 4~5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1군과 동행하면서 치료와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긴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송광민의 회복이 생각보다 빨라지면서 복귀 시기도 앞당겨졌다. 이상군 한화 감독대행은 4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송)광민이는 배팅은 100% 된다. 하지만 수비에서 순간적으로 움직일 때 무리가 오지 않을까 걱정돼 이번 3연전은 쉬고 주말 잠실 LG전에 등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광민은 현재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하고 있다. 고척에서도 정상적으로 배팅 훈련을 진행했다. 이 대행은 "현재 김태균과 로사리오가 중심 타선으로 나서고 있는데, 이는 송광민이 복귀하면 변동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꿈치 염증으로 지난달 26일 1군에서 제외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도 일찍 복귀한다. 비야누에바는 전반기 아웃이 예상됐으나 이 대행에 따르면 4일 선수단에 합류해 캐치볼을 진행했다. 이상이 없을 경우 불펜 피칭 후 실전에도 나설 예정. 이 대행은 "아직 선발 등판까지는 힘들지만 스스로 짧게라도 던져보고 싶어해 전반기 마지막 롯데전에 던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간도는 아직 복귀 시기가 미정이다. 이 대행은 "아직 공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일단 몸이 괜찮아야 하니까 기다려야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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