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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쇼군 vs 생프루, 9월 23일 UFC 일본 대회에서 재대결

작성일: 2017.07.07 05:0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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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5위 마우리시오 쇼군(35, 브라질)이 10년 9개월(3,920일) 만에 일본에서 경기한다.

오는 9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오빈스 생프루(34, 미국)와 재대결한다.

쇼군의 소속 팀 킹스 MMA는 6일 트위터에서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생프루도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쇼군이 나온 포스터를 올리며 2차전을 예고했다.

UFC는 7일 두 선수의 매치업을 공식 발표했다.

쇼군은 2005년 프라이드 미들급 그랑프리 우승자. 프라이드에서 13경기(12승 1패)를 뛰었고, 그 가운데 일본에서 11경기(10승 1패)를 치렀다. 특히 프라이드의 메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8번(7승 1패) 싸웠다.

2006년 12월 31일 프라이드 남제(男祭) 나카무라 가즈히로와 대결이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펼친 마지막 경기였다.

쇼군이 일본 복귀전에서 만나는 상대 생프루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7위다. 2014년 11월 브라질 우베르란디아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6에서 쇼군에게 1라운드 34초 만에 TKO패를 안겼다.

쇼군은 젊은 시절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일본에서 3년 전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한 파이터를 상대로 복수를 노린다. 승리를 추가하면 4연승을 달린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다시 꿈꿀 수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대회는 올해 아시아에서 열리는 두 번째 이벤트다. 한국 선수들의 출전이 기대된다. '에이스' 임현규,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마에스트로' 김동현 등이 출전을 바라고 있다.

▲ 마우리시오 쇼군(왼쪽)이 오빈스 생프루에게 복수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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