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피홈런' KIA 팻딘, SK전 3이닝 8실점 '6패째 위기'

작성일: 2017.07.05 19:59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IA 외국인 투수 팻딘 ⓒ 인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팻딘이 패전 위기에 몰렸다.

팻딘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10피안타(3피홈런) 2탈삼진 8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SK의 장타에 고전하면서 조기 강판 됐다.

1회 말 선두 타자 노수광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뒤 나주환에게 내야안타, 2루수 송구 실책까지 겹쳐 1사 2루가 됐다. 이후 최정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정의윤에게 좌익수 쪽 적시타를 맞고 한동민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 김동엽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내줬다.

팀이 0-4로 뒤진 2회에는 첫 타자 이재원을 우익수 뜬공, 김성현을 유격수 앞 땅볼, 노수광을 1루수 앞 땅볼로 잡으면서 가볍게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3회 들어 다시 실점했다.

3회 첫 타자 나주환에게 좌익선상 안타를 맞고 최정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정의윤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고 1사 1, 2루에서 한동민에게 우중간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김동엽을 내야 땅볼로 유도해 1루에 있던 주자 한동민을 잡았으나 3루 주자 정의윤에게 홈을 내줬다. 이어 제이미 로맥에게 2점 홈런을 맞고 8실점째를 안았다.

3회까지 모두 71개의 공을 던진 팻딘은 팀이 1-8로 뒤진 4회부터는 김종훈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6패째 위기에 몰렸다.

팻딘은 앞서 올 시즌 15경기에서 5승5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SK전은 첫 번째 등판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