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G 연속 홈런' 현지 해설, "망치로 휘두른 듯"
작성일: 2015.05.14 15:2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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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리드오프 홈런을 때려내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 갔다. 추신수의 활약에 현지 해설진의 칭찬도 쏟아졌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요다노 벤츄라의 6구째를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2경기 연속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13경기 연속 안타에도 성공하며 시즌 타율을 0.224로 끌어올렸다.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텍사스도 캔자스시티에 5-2로 이겼다.
현지 해설진은 추신수가 타석에 등장하자 "전날(13일) 통산 15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추신수의 홈런이 터지자 "마치 망치로 휘두른것 같은 타구다. 16호 리드오프 홈런"이라며 외쳤다.
또한 "마치 '티볼' 위에 올려놓고 친것같은 정확한 타격이었다. 배트의 중심에 정확하게 맞췄다. 전날(13일) 홈런을 친 공과 비슷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날 경기보다 조금 더 멀리 보냈다. 시즌 5호포로 팀 홈런 1위를 기록했다"며 추신수의 활약을 조명했다.
앞서 13일 경기에서도 현지 해설은 추신수의 최근 좋은 타격의 이유를 "빠른공을 적극적으로 쳐내고 있다. 몸쪽공이라면 가리지 않고 있다"고 분석한 뒤 "전날(12일) 경기에서도 이렇게 두 개의 안타를 만들었다. 부드럽고 빠른, 좋은 스윙이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영상] 14일 추신수 현지해설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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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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