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릭, 전반기 마지막 등판 5이닝 2실점
작성일: 2017.07.11 20:4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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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동료 배영섭이 좌월 1점 홈런으로 1-0 리드를 팀에 안겼다. 점수를 업은 페트릭은 1회말 선두 타자 심우준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로하스 박경수 윤석민을 범타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심우준에게 2루 도루를 허용하고 폭투까지 저질러 3루까지 보냈으나 실점은 없었다.
페트릭은 2회 1사에 오태곤에게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맞고 폭투로 2루를 허용했다. 1사 2루에 이해창을 상대로 투수 땅볼을 유도한 페트릭은 협살로 2루 주자 오태곤을 잡았다. 타자주자 이해창이 2루까지 진출했다. 2사 2루에 페트릭은 박기혁에게 볼넷을 줬으나 이대형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었다.
3회에는 심우준을 삼진으로 묶었다. 페트릭은 로하스 방망이를 막지 못해 1사 1루, 세 번째 도루를 허용해 2사 2루가 이어졌다. 페트릭은 경기 세 번째 2사 2루에서 윤석민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내 계속 무실점 투구를 했다.
페트릭은 4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1-0인 1사에 오태곤을 상대로 유격수 쪽 느린 땅볼을 허용했는데 3루수 이원석과 유격수 강한울이 겹쳐 내야안타가 됐다. 이해창을 상대로 우익수 뜬공을 만들며 2사 1루로 이어졌다. 페트릭은 박기혁을 상대할 때 오태곤에게 2루 도루를 다시 허용했다. 포수 이지영 송구 실책으로 2사 3루가 됐다. 페트릭은 박기혁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아 3루 주자 오태곤 득점을 지켜봤다.
5회초 삼성 타선이 1점을 뽑아 2-1이 됐다. 페트릭은 다시 앞선 가운데 맞이한 5회말에 다시 실점 위기에 섰다. 선두 타자 심우준은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로하스에게 좌익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다. 박경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페트릭은 2사 2루에 윤석민을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그러나 타구 바운드가 갑자기 가라앉으며 3루수 이원석 글러브 밑을 통과했고 1타점 좌전 안타가 됐다. 2-2에서 페트릭은 유한준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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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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