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112구' 윤성환, 1실점으로 kt 봉쇄…6승 눈앞
작성일: 2017.07.12 21:2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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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은 1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그러나 무실점 투구는 2회말에 끝났다. 0-0 동점인 가운데 선두 타자 윤석민에게 중전 안타, 박경수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무사 1, 2루가 됐다. 윤성환은 오태곤을 상대로 삼진을 만들었으나 1사 1, 2루에 이진영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진영 중전 안타 때 박경수가 3루에서 박해민 송구에 잡혀 2사 1루가 됐다. 윤성환은 장성우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끌어내며 2회를 마쳤다.
0-1인 가운데 3회말 윤성환은 안타를 맞았지만 세 타자 만을 상대했다. 박기혁에게 맞은 타구가 우측 담장을 맞고 나왔다. 구자욱이 좋은 송구로 유격수 강한울에게 바로 연결했고 박기혁은 2루에서 잡혔다. 윤성환은 이어 이대형 로하스를 범타로 물리쳐 이닝을 끝냈다.
팀 타선이 4회초 3점을 뽑아 3-1로 경기를 뒤집었다. 타선 득점이 윤성환은 4회말 유한준 윤석민 박경수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호응했다. 5회초 삼성 타선이 다시 3점을 윤성환에게 안겼다. 6-1에서 윤성환은 5회말을 맞았다.
오태곤에게 유격수 쪽 날카로운 타구를 맞았다. 삼성 유격수 풀쩍 뛰어 타구를 낚아챘다. 1사에 윤성환은 이진영에게 우익수 쪽으로 빠르게 가는 직선타를 내줬다. 담장 쪽으로 삼성 우익수 구자욱이 달려갔고 점프해 포구에 성공했다. 2사에 윤성환은 다시 수비 도움을 받았다. 장성우에게 유격수와 3루수 사이로 빠지는 듯한 타구를 내줬다. 유격수 강한울이 끝까지 쫓아가 타구를 잡고 스탭을 밟지 않은채 바로 1루로 던졌다. 송구는 장성우보다 빨리 도착했다.
6회말 팀이 6-1로 앞선 가운데 윤성환이 흔들렸다. 박기혁을 삼진으로 잡은 윤성환은 이대형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로하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2사를 만든 윤성환은 유한준에게 우전 안타를 내줘 2사 1, 2루가 됐다. 실점 위기에서 윤성환은 윤석민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103구를 던진 윤성환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박경수를 2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막았다. 오태곤 역시 공 2개로 우익수 뜬공을 끌어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윤성환은 이진영을 만났다. 윤성환은 공 5개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고 7이닝 투구를 마쳤다. 삼성 타선이 8회초 4득점에 성공해 윤성환 시즌 6승은 유력해졌다.
103구를 던진 윤성환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박경수를 2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막았다. 오태곤 역시 공 2개로 우익수 뜬공을 끌어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윤성환은 이진영을 만났다. 윤성환은 공 5개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고 7이닝 투구를 마쳤다. 삼성 타선이 8회초 4득점에 성공해 윤성환 시즌 6승은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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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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