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황정민 "어느덧 내가 항아리 돼 있더라…공동 작업의 묘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군함도’를 통해 공동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황정민과 소지섭, 송중기, 류승완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김수완과 연기 호흡에 대해 “정말 편했다. 워낙 똑똑한 배우다. 아도 아이가 있어 아이와 노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았다.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작업했다”고 말했다.
또 공동 작업에 대해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작업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항아리가 돼 있더라. 원래 항아리가 아니라, 친구들(출연 배우)의 사발이 모여 내가 항아리가 돼 있었다. 그것이 공동 작업의 묘미다. 특히 ‘군함도’를 작업하며 더 크게 받았다”고 말했다.
시나리오를 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힌 소지섭은 “류승완 감독님만 믿고 결정했다. 멀티 캐스팅인지 어떤 배역인지 몰랐다. (공동 작업은) 좋은 것 같다. 혼짜 끌고 가는 것 보다 여럿이 하니까 힘을 주고 받으며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방탄소년단 뷔, 청력 저하 고백 "한쪽 귀 30%만 들려…군대서 심해졌다"
2026-08-12
-
'가왕쇼' 홍지윤, 치열한 경쟁 속 '엔딩 무대' 주인공 낙점...첫 센터 향한 열정 불태웠다
2026-08-12
-
'대추나무' 맏며느리 故이경표 3주기…미스춘향 출신 아름다운 미소
2026-08-12
-
러블리즈 케이, 여행의 설렘을 청량한 목소리로...16일 신곡 '함께 떠나볼까' 발표
2026-08-12
-
지코, 공연 한달 앞두고 홍콩 콘서트 취소 "불가피한 사정"[공식]
2026-08-12
-
엑소 출신 타오, 아내 뺨 때렸다고?…원본 공개되자 '반전'[이슈S]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