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여자 아시아컵] 한국, 1차전서 호주에 54-78 완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현일 농구 해설위원/전문기자] 한국이 23일 인도 벵갈루루 스리 칸티라바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B조 첫 경기에서 강호 호주에 54-78로 완패했다.
박지수(국민은행)가 10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하고, 심성영(국민은행)이 11득점으로 힘을 보탰지만 호주의 경기력을 이겨 내지 못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벨린다 스넬에게 연거푸 3점포 2개를 내주며 끌려간 한국은 배혜윤(삼성생명)의 2점슛과 박지수의 자유투로 11-11을 만들었고, 심성영(국민은행)의 첫 3점포를 앞세워 15-13로 1쿼터를 마쳤다.
미국 여자 프로 농구(WNBA) 출신이 포진한 FIBA 랭킹 4위 호주의 저력은 무서웠다. 한국은 2쿼터에서 3점밖에 뽑지 못했다. 한국은 2쿼터 시작과 함께 마리안나 톨로에게 2점포를 얻어맞아 15-15 동점을 허용했고, 곧바로 톨로에게 자유투 1개를 내주며 15-16으로 역전당했다.
배혜윤이 2점 점프슛으로 다시 역전에 성공했지만, 반격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한국은 앨러나 스미스에게 3점슛 2개를 허용하며 무너지더니 외곽과 골 밑을 모두 내주면서 2쿼터에만 20점을 허용해 전반을 18-33로 끝냈다.
3쿼터에서 한국은 슛 감각이 살아나면서 18점을 넣었지만 호주는 24점을 쓸어 담아 멀찌감치 달아났다.
관련 추천 기사
농구 관련 기사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또 일본 잡았다!' 女 농구 12년 만에 금메달 쾌거, 日 언론 망연자실 "한걸음 부족, 끝내 韓 못 넘어"
2026-09-27
-
"나를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은데…" 일본 침몰 딥스리 이소희, 비결은 '피거솟'?
2026-09-26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