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터스-로딕, 테니스 명예의 전당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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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킴 클레이스터스(34, 벨기에)와 앤디 로딕(35, 미국)이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24일 2017년 헌액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이는 클레이스터스와 로딕이다.
클레이스터스는 2005년 2009년 2010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 2011년 호주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클레이스터스는 2007년 은퇴한 뒤 2009년 코트에 복귀했다. 자녀를 둔 '엄마 선수'가 된 클레이스터스는 2009년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로딕은 '광속 서브'를 앞세워 코트를 호령했다. 2003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로딕은 2004년, 2009년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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