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선수권] 한국, 카자흐스탄에 3-1 완승…8강서 중국과 격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은 29일 인도네시아 그레식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배구연맹(AVC) 남자선수권대회 8강 플레이오프 E조 2차전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3-25, 25-23, 25- 13)로 이기며 대회 5전 전승을 달렸다. 평균 키가 196cm인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높이에서 밀리지 않는 등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1세트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기선을 잡았다. 중반까지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지만 이민규의 페인팅 득점과 상대 범실, 진상헌의 블로킹으로 16-13으로 앞섰다. 이강원, 진상헌 등이 득점을 계속 쌓았고 상대 범실까지 겹치며 20-14로 무난히 앞서 1세트를 25-18로 따냈다.
2세트에는 카자흐스탄이 반격했다. 한국은 초반에 4-0까지 앞섰지만 12-12로 동점을 허용하며 추격당했다. 18-18에서 범실로 역전을 허용했고 리드를 다시 빼앗지 못하며 2세트를 23-15로 내줬다.
세트스코어 1-1에서 한국은 극적인 역전으로 3세트를 잡았다.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중반에 잠시 흔들렸다. 13-17까지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하지만 한국은 차근차근 따라붙었다. 이시우의 서브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18-20에서 원 포인트 서버로 들어간 이시우가 서브 에이스를 터뜨렸고, 두 번째 서브에서도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 득점을 이끌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역전에 성공한 한국은 문성민의 득점으로 3세트를 25-23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3세트 분위기를 이어 4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초반에 6-0으로 앞서며 분위기를 확실하게 잡았고 교체 투입된 송희채이 득점 대열에 합류하며 무난한 리드를 이어 갔다. 한국은 초반에 벌어 놓은 넉넉한 점수 차이를 유지하며 4세트를 25-13으로 챙겨 경기를 마무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자매, 심경 밝혔다…나란히 아제르바이잔 이적→한 팀서 뛴다
2026-08-10
-
한중일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특별한 만남, 제주서 열리는 배구 축제로 한여름 무더위 날린다
2026-07-30
-
KOVO, 심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평가 우수자는 차기시즌 심판 채용
2026-07-23
-
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서 일일 배구교실 개최…신입 아시아쿼터 선수도 참여 '눈길'
2026-07-23
-
대한항공-SSG, 인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들 손 잡고 소외계층 지원…1330만원 기부
2026-07-20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