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경기 영상] 오르테가, 길로틴초크로 12승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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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페더급 랭킹 8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6, 미국)가 12승 무패 행진을 달렸다.
30일(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14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9위 헤나토 모이카노(28, 브라질)를 3라운드 2분 59초 만에 길로틴초크로 잡았다.
데뷔 후 지지 않고 있던 모이카노에게 첫 번째 패배(11승 1무 1패)를 안겼다.
11승 가운데 2 KO승·5 서브미션 승 4 판정승이 있던 오르테가와 11승 가운데 5 서브미션 승·6 판정승이 있던 모이카노의 치열한 타격전이 계속됐다.

모이카노는 오르테가보다 약 8cm가 긴 양팔 길이 183cm를 적극 활용했다. 원거리 잽으로 견제하고 오르테가가 먼저 들어오면 뒤로 빠졌다가 맞받아쳤다. 2라운드에는 테이크다운을 성공해 점수에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오르테가에게 '한 칼'이 있었다. 3라운드에게 전진 압박을 계속하다가 태클로 들어오는 오르테가에 단두대를 채워 탭을 받았다. 그림 같은 카운터 공격이었다.
오르테가는 "모이카노는 포인트 타격가다. 점수를 관리하기 위해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것이라는 걸 알았다. 카운터로 길로틴초크, 아나콘다초크 등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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