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올해의 명경기 25 ①] 페레이라의 강력한 펀치-티바우의 노련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조영준 기자] 2014년 한 해도 옥타곤의 열기는 뜨거웠다. 한 때 팔각형의 무대를 장악했던 이들이 사라지는 순간이 있었던 반면 새로운 격투가가 탄생해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올 시즌 옥타곤을 주목한 관중들을 열광시켰던 25개의 명경기를 엄선했다.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2014 UFC 명경기 25는 오는 28일 21시 SPOTV2를 통해 방송된다.
25위 - 글레이슨 티바우(승) VS 피오토르 홀만(패) : UFC Fight Night 51(2014-09-14)
클레이슨 티바우(브라질)이 지난 9월에 열린 UFN 51 라이트급 경기서 피오로드 홀만(폴란드)을 만났다. 3라운드 내내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초반 공격을 주도한 티바우가 승리를 차지했다.
레슬링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홀만은 그라운드 기술로 티바우를 공략했다. 하지만 노련한 티바우는 이러한 전술에 말려들지 않았고 1라운드부터 홀만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티바우는 2라운드에서도 우세를 이어갔지만 3라운드에서 홀만의 킥을 허용하며 이마에 피를 흘렀다.
하지만 1,2라운드를 우세하게 이끈 티바우가 최종 승자가 됐다.
24위 - 램지 니젬(패) VS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승) : UFC 177(2014-08-31)
옥타곤의 '떠오르는 신예'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브라질)가 램지 니젬(미국)을 제압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시켰다.
페레이라는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슬립 트레인 아레나에서 열린 UFC 177 라이트 급에 출전해 초반 열세를 극복하며 짜릿한 역전 T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니젬은 초반부터 페레이라의 안면을 강타하는 펀치를 쏟아 부었다. 하지만 1라운드 막판 페레이라의 반격이 시작됐다. 니젬의 공격을 하나둘씩 막아낸 페레이라는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니젬의 턱을 강타하는 펀치를 날리며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23위 - 제시카 페네(승) VS 란다 마르코스(패) : TUF 시즌 20 Finale(2014-12-13)
'리얼 서바이벌 격투기 토너먼트' 프로그램인 'TUF20'에 출연했던 제시카 페네(미국)와 란다 마르코스(캐나다/이란)가 파이널 무대에서 접전을 펼쳤다.
제시카 페네는 각종 여성 격투기 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베테랑 파이터다. 반면 이란 출신의 마르코스는 TUF 20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했다. 마르코스는 이 프로그램에서 몇몇 강자들을 제압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페네는 마르코스에 시종일관 고전했지만 노련한 경기운영을 펼치며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22위 - 조 로존 VS 마이클 키에사 : UFC Fight Night 47(2014-09-06)
라이트급의 강자 조 로존(미국)이 UFN 47에서 마이클 키에사(미국)를 만났다. 두 선수는 모두 레슬링을 주특기로 가진 특징이 있다. 그래플링의 명승부가 예상됐던 이 경기는 2라운드 닥터 스탑으로 로존이 승리를 거뒀다.
로존은 키에사와의 경기를 통해 그래플링 뿐만이 아닌 타격도 강점이 있음을 증명했다. 연이은 펀치와 니킥으로 공격했고 키에사의 안면은 유혈이 낭자했다. 결국 2라운드에서 옥타곤 닥터가 경기를 중단시켰고 로존이 승자가 됐다.
21위 - 세스 바진스키 VS 앨런 조우반 : UFC Fight Night 47(2014-08-17)
화끈한 타격 공격이 일품인 앨런 조우반(미국)이 UFN47에서 세스 바진스키(미국)와 명승부를 펼쳤다.
190cm의 장신 파이터인 바진스키는 긴 리치를 활용해 경기 초반 조우반을 괴롭혔다.
하지만 좀처럼 물러서지 않은 조우반은 1라운드 막판 좌우 연타를 터뜨리며 바진스키를 몰아세웠다. 조우반의 강력한 펀치에 충격을 받은 바진스키는 결국 왼손 훅을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1라운드 TKO승을 거둔 조우반은 웰터급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