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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짐 아두치, 양키스 다나카 만나 멀티히트 맹활약…다나카 10패

작성일: 2017.08.03 09:3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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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아두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KBO 리그에서 뛰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짐 아두치가 뉴욕 양키스 일본인 선발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를 만나 펄펄 날았다.

아두치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다나카를 상대로 2루타 포함 2안타 경기를 펼쳤다. 

다나카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다. 경기는 디트로이트가 2-0으로 이겼다. 패전투수가 된 다나카는 시즌 10패(8승)를 안았다.
▲ 다나카 마사히로

1회초 무사 1루에 타석에 선 아두치는 다나카를 상대로 볼카운트 1-0에서 스플리터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뽑았고 무사 1, 2루로 기회를 중심 타선에 연결했다. 3번 타자 저스틴 업튼이 좌익수 쪽 1타점 2루타를 때려 아두치가 만든 기회를 살렸다. 아두치는 3회초 1사 주자 없을 때 다나카를 상대로 우익수 쪽으로 가는 2루타를 터뜨렸다.

다나카는 0-1로 뒤진 4회초 2사 1루에 제임스 맥캔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는데 양키스 중견수 제이콥 엘스버리 실책으로 1루 주자 마이키 매툭에게 홈을 줬다. 비자책점이다. 양키스 타선은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조던 짐머맨 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막혀 영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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