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수 59위…한국 마라톤, 세계선수권서 자존심 구겨
작성일: 2017.08.07 00:0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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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시내를 도는 42.195㎞ 마라톤 풀코스에서 김효수(31, 영동군청)는 2시간 25분 08초를 기록했다. 100명이 출전 신청을 해 71명이 완주한 레이스에서 59위였다.
유승엽(25, 강원도청)은 2시간 29분 06초로 64위, 신광식(24, 강원도청)은 2시간 29분 52초로 65위에 그쳤다.
한국 남자 마라톤은 세계육상선수권에서 2000년대 들어 한 번도 30위 내에 진입하지 못했다.
남자 마라톤 우승은 제프리 킵코리르 키루이(24, 케냐)가 차지했다. 키루이는 2시간 08분 27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2시간 09분 49초를 기록한 타미랏 톨라(에티오피아)이다. 알폰스 심부(탄자니아)는 2시간 09분 51초로 3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는 가와우치 유키(일본, 2시간 12분 19초)가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나카모토 겐타로(일본, 2시간 12분 41초)는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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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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