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일리, 한화전 6이닝 2실점 '10승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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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 타자 오선진을 2루수 앞 땅볼로 잡은 뒤 김원석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최진행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레일리는 윌린 로사리오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맞으면서 실점을 했다.
팀이 3-2로 역전한 2회에는 첫 타자 정현석을 3루수 앞 땅볼로 막은 뒤 최재훈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임익준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최윤석을 2루수 뜬공으로 잡으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3회 들어 첫 타자 오선진에게 볼넷을 내주고 김원석에게는 중전 안타를 맞았다. 최진행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로사리오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이성열을 헛스윙 삼진, 정현석을 2루수 앞 땅볼로 막으면서 한숨 돌렸다.
1회 2실점 이후 레일리는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6회까지 모두 99개의 공을 던진 레일리는 팀이 4-2로 앞선 7회부터 박진형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레일리는 앞서 올 시즌 9경기에서 9승7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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