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월드컵 파이널 2연속 우승 기보배, 11월 결혼 소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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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는 3일(현지 시간) 리커브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딴 뒤 세계양궁연맹(WA)과 인터뷰에서 "11월 결혼한다. 결혼할 (예비) 남편과 어머니가 중요한 대회를 응원해 주러 오셨다"고 말했다. 기보배는 오는 11월 18일 결혼식을 올리며, 상대는 언론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기보배는 인터뷰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우승하게 돼 기쁘고, 가족들이 함께 응원해 줬는데 선물로 우승을 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덧붙였다.
2012년 우승까지 월드컵 파이널을 세 번 제패하게 된 기보배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컸지만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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