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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복귀' 염기훈, 9월 중 달성 노리는 '대기록 3개'

작성일: 2017.09.07 09:1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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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기훈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수원의 캡틴' 염기훈이 다시 수원을 향해 뛴다. 9월 한 달 동안 대기록 3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리그 통산 59골 97도움을 기록중인 염기훈은 60-60클럽 가입까지 1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염기훈이 60-60클럽에 가입하면 신태용, 이동국, 에닝요, 몰리나에 이어 K리그 역사상 5번째로 60-60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신태용(342경기) 축구 대표팀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선수 최단기간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K리그 최초 100도움 달성까지는 3개를 남겨두고 있다. 염기훈은 지난달 19일 강원전에서 도움 2개를 몰아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9월 내 달성이 기대된다.

K리그 최초 5번째 한 시즌 두 자릿수 도움 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9개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염기훈은 도움 1개를 더 추가하면 몰리나(4회)를 제치고 한 시즌 두자릿수 도움 신기록을 작성한다. 한 시즌 두 자릿수 도움을 한 번이라도 기록한 선수는 K리그 역사를 통틀어 44명밖에 되지 않는다. 두 번 이상 기록한 선수도 6명에 불과하다.

대표팀에서 복귀한 염기훈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 출격을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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