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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타자' 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 신고

작성일: 2015.05.25 03:1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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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강정호가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려냈다. 주전은 물론 '해적단의 5번 타자'를 굳혀가고 있다.

강정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번째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메츠 선발 존 니세의 5구째 88마일(141km) 커터를 받아쳐 좌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2루타를 치고 나갔다. 메츠 좌익수 존 메이베리 주니어가 슬라이딩 했지만 잡지 못한 강한 타구였다.

강정호는 팀의 첫 안타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시즌 6번째 2루타를 신고했다. 또한 지난 17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안타 기록도 7로 늘렸다. 강정호는 션 로드리게스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양팀은 3회초 현재 0-0으로 맞서 있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영상] 강정호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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