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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무릎 부상' 파울러, MRI 이상 없지만 당분간 결장

작성일: 2017.09.11 05:4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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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터 파울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덱스터 파울러를 잠시 볼 수 없게 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파울러 부상 소식을 보도했다. 파울러는 10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수비 때 타구를 쫓다가 담장과 충돌해 왼쪽 무릎을 다쳤다.

MRI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었지만 X-레이에서는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부기가 빠지지 않아 며칠 정도 더 결장이 예상된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10경기 8승 2패라는 좋은 페이스로 시즌 막바지에 와일드카드로 가을 야구 진출을 노리고 있다. 현재 내셔널리그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고 콜로라도 로키스가 뒤를 잇고 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 세인트루이스가 3경기 차로 뒤져 콜로라도를 추격하는 모양새다. 갈길 바쁜 세인트루이스에 파울러 결장은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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