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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양궁합선수권] '예선 1위 통과' 김우진, 90m 세계 신기록

작성일: 2017.09.15 18:1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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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김우진(청주시청)이 국내 대회에서 8년 만에 90m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우진은 15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9회 종합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부 예선전(1440라운드- 남자 90m, 70m, 50m, 30m) 90m에서 343점으로 미공인 세계신기록이자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오진혁(현대제철)이 2009년 9월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342점을 1점 경신한 미공인 세계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이다. 8년 만에 세계 신기록이 경신됐다. 종합선수권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 공인 대회여서 추후 연맹의 공인을 거쳐 공식 기록으로 등재된다.

이날 김우진은 90m와 70m, 50m, 30m까지 합산한 점수 1390점으로, 자신이 세운 세계 신기록에서 1점이 모자란 기록으로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다.

1361점을 기록한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선수가 2위, 1360점을 기록한 김규찬(예천군청)선수가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리커브 여자부 예선전(1440라운드- 여자 70m, 60m, 50m, 30m)에서는 김수린(계명대)선수가 1384점으로 1위, 박선진(부산도시공사)선수가 1379점에 10점 93개로 2위, 정다소미(현대백화점)선수가 1379점에 10점 89개로 3위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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