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조원우 롯데 감독 "김원중, 4일 휴식 등판 괜찮다"
작성일: 2017.09.17 13:0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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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 변화를 알렸다. 박세웅은 최근 2경기에서 2패 11이닝 평균자책점 7.36으로 다소 부진했다.
조 감독은 "(박)세웅이가 올 시즌 너무 많이 던졌다. (김)원중이가 직전 경기에서 많이 안 던졌다. 세웅이는 중요한 포인트에서 힘써야 한다. 이번에 한 텀 쉰다. 올 시즌 한번도 안 빠졌으니까 휴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중은 지난 14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서 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강판됐다. 투구 수는 38개였다. 김원중은 지친 박세웅을 대신해 4일 쉬고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7일 현재 사직구장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면서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였다. 낮 12시를 기점으로 비가 잦아들었고, 오후 1시 현재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 브룩스 레일리가 19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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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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