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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조원우 롯데 감독 "김원중, 4일 휴식 등판 괜찮다"

작성일: 2017.09.17 13:0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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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우 롯데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화요일(19일) 선발투수는 김원중이다."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 변화를 알렸다. 박세웅은 최근 2경기에서 2패 11이닝 평균자책점 7.36으로 다소 부진했다.

조 감독은 "(박)세웅이가 올 시즌 너무 많이 던졌다. (김)원중이가 직전 경기에서 많이 안 던졌다. 세웅이는 중요한 포인트에서 힘써야 한다. 이번에 한 텀 쉰다. 올 시즌 한번도 안 빠졌으니까 휴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중은 지난 14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서 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강판됐다. 투구 수는 38개였다. 김원중은 지친 박세웅을 대신해 4일 쉬고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7일 현재 사직구장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면서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였다. 낮 12시를 기점으로 비가 잦아들었고, 오후 1시 현재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 브룩스 레일리가 19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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