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질문을 부탁해] 두산 최주환이 말하는 #10년의 기다림 #이천 밥 #느린 발
작성일: 2017.09.19 12:00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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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철우 기자 / 영상 황예린 PD, 정찬, 임창만 기자] '내 질문을 부탁해' 그 열일곱 번째 순서로 두산 베어스 최주환을 만나 봤습니다.
- 올 시즌 처음 풀타임으로 활약 중이다. 힘들지 않은지.
△ 힘들어도 행복하다. 감사한 마음 갖고 야구 하고 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와 아쉬운 경기가 있다면.
△ 전반기 좋은 성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 것이다. 아쉬운 것은 최근 부진하다는 것이다. 시즌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잘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 마음 다잡고 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작년에 마음가짐을 바꿨다. 경기를 뛰면 이런 이야기를 안 들을 거라 생각하며 버텼다.
- 감사한 분들이 있다면.
△ 코칭스태프, 특히 기회를 주신 감독님. 그리고 부모님께서 굉장히 고생 많으셨다. 묵묵하게 지켜보며 응원해주셨다.

- 자문자답
△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2015년 8타점 경기와 롯데전 끝내기 홈런 친 경기.
△ 가장 편한 타순은? 7번 정도가 좋다.
△ 가장 편한 포지션은? 2루수.
△ 100m 달리기 기록은? 12.45초 정도.
△ 구단 내 존경하는 선수는? 홍성흔 선배님. 모범적이고 배울 점이 많다.
△ 라이벌 오재원과 경기장 밖에서 사이는? 굉장히 사이좋고 불편하지 않다.
△ 여자로 태어났다면 팀 내 선수 중 남편감은? 정진호.
△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피카추.
△ 이상형은? 귀엽고 예쁜 여자.
△ 본인 외모 중 가장 매력 있는 부위는? 눈.
△ 최주환에게 팬 서비스란? 감사한 마음.
△ 야구 인생 최종 목표는? 최주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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