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시선] '100타점 해결사 대결' 웃은 김재환-침묵 최형우
작성일: 2017.09.22 21:3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산이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두산은 5연승, KIA는 3연패를 기록했다. 1위 KIA는 81승 1무 54패, 2위 두산은 81승 3무 55패로 0.5경기 차가 됐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2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두 팀 4번 타자는 공격의 핵이다. 김재환은 시즌 타율 0.342 179안타(35홈런) 112타점으로 두산 공격을 이끌고 있다. KIA 최형우는 올 시즌 KIA 1위 질주를 이끈 핵심 선수다. 시즌 타율 0.351 169안타(26홈런) 12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두 팀 올 시즌 농사가 결정될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 두산 4번 김재환은 웃었고 최형우는 웃지 못했다. 김재환은 팀이 4-0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 3루에 타석에 들어서 KIA 외국인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우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터뜨려 점수 차를 5-0으로 만들었다.

7회에는 1사 1루에 우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다시 뽑아 팀에 1사 2, 3루 기회를 제공했고 오재일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박건우가 득점에 점수는 6-0이 됐다. 김재환 2루타가 발판이 된 쐐기점이었다.
반대로 최형우는 침묵했다. 1회말 1사 1, 2루 선취 타점 기회에서 최형우는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쳤다. 4회말는 선두 타사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1사 2루에는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었다. 그러나 경기 승패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