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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통증 남은 롯데 레일리, 준PO 5차전 미출장 선수

작성일: 2017.10.15 12:4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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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앞두고 미출장 선수로 지정됐다.

조원우 감독은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5차전을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레일리는 어제 훈련 때 캐치볼은 했지만 아직 통증이 있다"고 말했다.

레일리는 지난 9일 NC와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투구 도중 부상을 입었다. 팀이 1-0으로 앞선 6회, 첫 타자 나성범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러진 방망이 조각에 맞았다.

왼쪽 발목을 맞고 출혈이 있어 부산의료원에서 응급처치를 한 뒤 좋은삼선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 뼈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세 바늘을 꿰맸다. 조 감독은 전날(14일) 선수단 훈련 때 "공만 던지는 게 아니라 수비 연습도 해야하는 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레일리를 비롯해 롯데는 지난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3차전에서 수비 때 홈 송구 과정에서 옆구리 부상을 입은 김문호도 미출장 선수로 지정했다. NC는 선발 요원인 최금강과 제프 맨쉽을 미출장 선수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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