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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벼랑 끝 5차전' 롯데 박세웅 VS NC 해커 총력전

작성일: 2017.10.13 21:4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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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박세웅-NC 에릭 해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롯데와 NC는 13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마치고 15일 5차전 선발을 밝혔다. 롯데는 우완 토종 에이스 박세웅이, NC는 1차전에 나왔던 에릭 해커가 나선다.

박세웅은 원래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4차전 선발로 예고된 바 있으나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롯데가 4차전 선발을 조쉬 린드블럼으로 바꿨다. 린드블럼이 8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리즈를 5차전으로 끌고 갔고 박세웅이 뒤를 이어받았다.

박세웅은 올 시즌 28경기에 나와 12승6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전반기 17경기 9승3패 평균자책점 2.81로 강했지만 후반기 11경기 3승3패 평균자책점 5.07로 구위가 떨어진 것을 만회해야 한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는 3경기 나와 2승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해커는 8일 1차전에서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3사사구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시리즈 선승을 이끌었다. 시즌 성적은 26경기 12승7패 평균자책점 3.42.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두 팀 다 뒤가 없는 싸움인 만큼 불펜도 총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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