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공약 이행' 문재인 대통령, KS 1차전 시구자로 등장
작성일: 2017.10.25 18:3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문 대통령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KBO 리그 가장 큰 무대이자 축제인 한국시리즈를 빛냈다.
기존 1차전 시구자는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날 경기에 앞서 변경됐다. 대통령에게 시구를 양보한 김 회장과 김성한 감독이 직접 시구 트레이너로 나섰다.
지난 대선 때 문 대통령 캠프에서 ‘대선 참여 리그’라는 야구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 '문재인닷컴'은 투표 권장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응원하는 프로 야구 구단을 선택하게 유도했다.
동시에 ‘문재인의 생애 첫 시구는?’이라는 문구로 각 프로 팀의 인증 사진 수로 포인트를 집계해 경쟁과 함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투표 권장 인증 사진을 가장 많이 올린 팬들 팀에 가서 첫 번째 시구를 하겠다는 내용의 이벤트였다. 결과는 광주가 연고지인 KIA가 5,21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국가 대표 야구 점퍼를 입고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은 김응룡 회장과 악수를 나눈 뒤 마운드에 천천히 올랐다. 마운드에서 김 회장과 대화를 나눈 문 대통령은 차분히 시구를 진행한 뒤 관중들 환호에 손을 흔들어 호응했다. 이어 두산 민병헌, 류지혁과 악수를 나눈 뒤 KIA 더그아웃으로 가서 다시 악수를 나누고 실내로 들어갔다. 문 대통령은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회사에서 청소나 물건 운반을…" 한국야구 대참사, 日 148km 사회인 선발투수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26-09-25
-
금메달 따도 욕 먹을 판, 06 도하→26 도요하시…韓 전원 프로로 日 사회인 대표에 무득점 완패 참사, 한국 야구 역사에 흠집 생겼다
2026-09-25
-
이대로면 '도요하시 참사'…86구 던지고 사흘 쉰 투수 상대로 단타 3개→병살타 3개, 식어버린 한국 타선
2026-09-25
-
日 오심 어이없네! 아웃 맞잖아?…"명확하게 보일 텐데"-"심판 눈 속이려 해" 이대형+김병현 지적
2026-09-25
-
또 경우의 수 봐야 하나, 소형준 충격의 3실점…한국 0-3 열세, 김주원 멀티히트→노시환 연타석 병살타
2026-09-25
-
2020 소형준→6년 만 고졸 신인 10승 최종 불발…하지만 "이 친구 진짜 신인 맞나" 이숭용 감탄했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