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3줄요약] '구자철-지동원 교체' 아우크스, '5G 무득점' 브레멘 3-0 완파
작성일: 2017.10.30 01:2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2018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vs 아우크스부르크.
1.브레멘을 상대론 아우크스부르크는 '강팀'
2.베르더 브레멘... 불명예 기록
3.'지구 특공대' 출전!

◆브레멘을 상대론 아우크스부르크는 '강팀'
분데스리가의 전통 강호 베르더 브레멘은 최근 힘이 많이 빠졌다. 이번 시즌은 더욱 심각하다. 리그 9라운드까지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5번 비겼고 4번 졌다. 브레멘은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시즌 첫 승리를 노렸다.
브레멘은 공격적인 3-1-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공격에 무게를 쏟고 지속적으로 득점 찬스를 노렸다. 브레멘의 공격은 세밀하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아우크스부르크가 전반에서 2골 달아났다. 그레고리치와 핀보가손이 연속 골을 넣었다.
브레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제트 하이로비치, 플로리안 카인츠 카드를 꺼내 공격을 강화했다. 득점은 여전히 없었다. 오히려 아우크스부르크의 그레고리치가 추가 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자축했다.
◆베르더 브레멘... 5경기 연속 무득점
브레멘은 이번 시즌 승리가 없다. 아우크스부르크와 치른 경기에 앞서 9경기에서 5무 4패를 기록했다. 득점이 부족한 게 흠. 브레멘은 경기 평균 0.33골을 기록 중이었다.
브레멘은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알렉산더 누리 감독은 공격적인 3-1-4-2 포메이션까지 들고 왔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브레멘은 5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417분간 무득점에 그치며 구단 역사상 최장 기간 무득점 불명예 기록도 썼다.
◆'지구 특공대' 출전!
'지구 특공대'가 시즌 첫 동반 출장을 했다. 구자철-지동원의 동반 출장은 예상하기 어려웠다. 구자철은 지난 9라운드 하노버와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지동원은 2라운드 묀헨 글라드바흐전에 이어 두 번째로 교체 명단에 올랐다. 구자철은 교체로 꾸준히 출전하지만, 지동원은 이번 경기가 명단에 두 번째로 들었고 아직 출전이 없었다.
팀이 3-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마누엘 바움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은 구자철을 후반 28분에 교체 투입했고, 지동원은 후반 41분 출전 시켰다. 지난 시즌 주전급으로 활약하던 '지구 특공대'와 비교해선 아쉽지만, 시즌 첫 동반 출전은 긍정적인 신호다.
◆경기 정보
2017-2018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vs 아우크스부르크, 2017년 10월 29일 오후 11시 30분, 독일 베저스타디온
베르더 브레멘 0-3(0-2) 아우크스부르크
득점자: / 40'그레고리치(도움:막스), 45+1'핀보가손(PK), 61'그레고리치(도움:카이우비)
베르더 브레멘(3-1-4-2) 1.파브렌카; 4.바우어(15.하이로비치 46'), 26.사네, 18.모아산더; 35.에게슈타인(7.카인츠 46'); 23.셀레시에, 16.유누조비치, 6.델라니, 5.아우구스틴손; 29.벨포딜, 10.크루제 /감독:알렉산더 누리
아우크스부르크(4-2-3-1) 35.히츠; 4.오파레, 38.단소, 6.하우레우, 31.막스; 8.케디라, 10.바이어; 7.헬러(17.슈미트 79'), 11.그레고리치(22.지동원 87'), 30.카이우비; 27.핀보가손(19.구자철 74') /감독:마누엘 바움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