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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5호포' 피더슨, LAD는 COL에 3-6패

작성일: 2015.06.03 07:13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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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작 피더슨(23)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분전한 가운데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 장단 12안타를 허용하며 경기를 내줬다.

다저스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3-6으로 패했다. 마운드 불안이 컸다. 선발 투수 후안 니카시오가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 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구원 투수로 나선 이안 토마스(3이닝 4실점) J.P. 하웰(1이닝 무실점) 크리스 해처(1이닝 1실점)도 5실점 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피더슨은 이날 3타수 1홈런 1볼넷 2삼진 2타점을 기록했다. 

니카시오가 먼저 흔들렸다. 2회말 선두타자 놀란 아레나도에 우전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두 타자를 연속 범타로 돌려세웠지만 다니엘 데스칼소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곧바로 역전포가 터졌다. 3회초 1사 1루에서 피더슨이 상대 선발 호르헤 데 라 로사의 초구 커터(시속 140km)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5호 홈런. 다저스는 피더슨의 홈런에 힘입어 2-1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바뀐 투수 토마스가 선두타자 벤 폴슨에게 우전 2루타를 허용한 뒤 마이클 맥켄리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2-3 리드를 내주는 홈런이었다.

추격전 양상은 계속됐다. 다저스는 5회초 2사 만루에서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5회말 토마스가 아레나도와 맥켄리에게 적시타를 내주면서 다시 3-5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8회말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크리스 해처가 폴슨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3-6이 됐다.

한편 다저스는 5회 이후 추가점을 뽑아내지 못하면서 콜로라도에 3-6으로 패했다.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성적 30승 21패가 됐다.

[사진] 작 피더슨 ⓒ Gettyimages

[영상] 피더슨 시즌 15호포 ⓒ 스포티비뉴스 영상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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